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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바뀐 화합의 정의

 

 

화합이란

서로 뜻이 맞고 정답게

화목하게 어울리는 걸

말한다.

 

 

 

 

지금까지의 인간역사는

누구나

어느 가정이나

어느 나라나

세계 어느 곳이나

힘이 없을 때

서로 하나로 뭉쳤다.

 

서로 도움 되기 때문이었다.

 

 

 

그러다

슬슬

조금씩

이제는

각자 힘이 생겼다.

 

기본힘이 생겨선지

서로 도움이 안 되기 시작했다.

 

내 법을 펼치고

내 주장이 강해져 갔기 때문이다.

 

그렇게

사람들은 화합은 사라지고

분리되어 갔다.

 

 

 

이젠 우리 같이 잘 지내자 해도

화합이 안된다.

 

서로를 위하며

이제부턴 싸우지 말자고 해도

화합이 어렵다.

 

앞으로 평화롭게 살자고 해도

화합은 싫단다.

 

서로 의견을 주고받으며

화합하며 살자 해도

네가 내 말을 들어주면

그럼

화합을 해주겠다고 한다.

 

이제는

어지간한 이념을 말해도

마음이 통하지 않게 됐다.

 

 

 

 

왜 다들 이모양이지....?

 

이제는 화합하지 말고

각자 알아서

사는 시대가 됐나...??

 

 

 

우리 모두 다

과거보다

기본힘들이 생겼다.

 

그래서

내 말만 들으면

다해주는 근성도 생겼다.

 

누구나 받아들일 수 있는

사고방식이어야

가정도

친구들끼리도

학교도

회사도

조직도

나라도

화합이 될 수 있다.

 

 

 

누구나 받아들일 수 있는

사고방식이어야

서로에게 도움 된다.

 

아.., 그래서

우리가 홍익인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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