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의 실체

별은
하늘을 쳐다보면
반짝반짝
빛을 내며 존재감을 드러낸다.
별이 되기 위해선
많은 시련,
무수한 활동 속에서,
무한한 부딪힘 속에서,
드디어
하나의 별이 탄생한다.

별의 질량은
에너지질량을
다 합쳐도
태양의 질량에 2~3%밖에 안된다.
그러나
태양보다 2억 배 큰 별이 존재한다.

빛나는 별은 완성된 별이다.
빛은 안 내면서
뭉쳐만 있는 건
행성이라 불린다.
그럼
별은
빛을 내고 있는 이유는 뭘까...??
단순한 뽐냄이 아니다.
별처럼
빛나는 사람이 되라고
인간들에게
에너지를 보내주고 있다.
지구를 위해 존재하는
이른바
에너지 공장이
별이다.
인간은
반짝이 옷을 입지 않는 한
별처럼 밝은 빛은 못 내지만,
살아가면서
사람들에게
빛을 주는 존재라 되라고
별은 존재하는 거다.

힘든데
힘을 주는 에너지 빛
모르는걸
일깨워주는 에너지 빛
왜 그런지
알게 해주는 빛
별 같은 사람이 되라고
별이 우리들을 위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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