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던 옷 남을 줘도 될까..??
주면 좋다.
그럼 왜 좋은 걸까...??
인간이 만든 물건들
사람, 돈, 인연... 등
세상에 안 움직이는 건 없다.
에너지가 있기 때문이다.
에너지는 크게 2가지다.
물질에너지,
비물질에너지.
물질에너지는
산, 강, 별, 나무, 돈, 상품, 육신..
비물질에너지는
인간 육신 안에 있는
영혼, 지식이다.
옷도
사람공정이 들어가기에
에너지가 들어있다.
에너지운용법칙으로
에너지는 돌아야 하기 때문에
방치하면 안 좋다.
에너지가 안 돌면
우리는 화를 입게 된다.
에너지를 돌게 하기 위해
도둑도
들어오기 때문이다.
인간이 입던 옷도
에너지를 잘 돌게 하기 위해
이제는 안 입는 옷이라면
남을 줘야 좋다.
옷뿐만 아니라 돈도 에너지다.
어느 시간이 가면
움직여야 한다.
잘 쓰지 않고 오래 놔두면
에너지를 돌게 하기 위해
어떤 사고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돈을 은행에 맡기면
은행에서 대신 운행하기에
돈의 에너지를 돌게 해 준다.
어디 돈 뿐이겠나..
인연도
서로 에너지를 주고받지 못해
잘 못쓰면 움직인다.
싸움이 나서 헤어지거나
인연이 떠나게 된다.
그렇다면
에너지를 좀 오래 머물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물건이라면 위치를
자주 옮겨주는 것도 방법이다.
가장 좋은 건
잘 사용하는 것이 되겠다.
세상에 안 움직이는 건
아무것도 없는데
인간만 붙들어 두려 한다.
그 어떠한 것도
내가 잘 쓰거나,
남에게 위탁해 사용케 하거나,
주위를 잘 활용해서
에너지를 잘 돌게 해주면 좋다.
그럼 에너지가 커져서
자주 움직여주지 않아도
한 곳에 오래 머물게 된다.
요점:
안 입을 거면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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