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지겹다.
지루하고 싫증도 난다.
왜 그런 걸까..?
지금 지겹다면,
조금씩 지겨워온다면,
많이 지겨워지고 있다면,
지금 내 일이
넘쳤기 때문이다.
내 일은 스스로 알게 된다.
내 일이라 생각해서
찾아들어갔는데
지겹다면
그 일에 위가 지금 보이는 거다.
그럼 지금 일이 지겹다.
만족이 안되기 때문이다.
지금에 만족하면
더 클 필요가 없는 사람이다.
지겹다면,
공부를 더할 사람이다.
지금 자리는
내 자리로 가기 위해
와 있는
자리인 거다.
더 위의
일의 자리로 가기 위해
지금 이일을
하고 있음을 알고
지겨움보단
공부로 받아들인다면
나의 그다음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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