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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필요성과 주부의 필요성

리치경 2024. 8. 28. 14:11

 

 

우리는

누구나 지식을 갖춰

사회참여를 하다 보니

사회필요성과 주부의 필요성이

충돌하게 된다.

 

 

 

 

우리나라 역사는

쇄국정책과 혈통보존의

역사였다.

 

자식의 개념 때문에

아들이 없으면

볼낯이 없었던 과거를 갖고 있다.

 

혈통 보존이 끝나

모든 문호를 열게 된다.

 

88 올림픽 때부터

완전히 개방됐다.

 

그전까지는

지식에너지만

책으로 조금 들어왔다.

 

교류와 왕래도 안 했다.

 

 

 

 

 

우리나라는

음양아치를 아는

민족이다.

 

그래서

부모가 자식을 교육시킬 때,

남자는 배워서

사회에 나가게 하려는

교육이었다.

 

여자는 배워서

사회에 나가기 위해서가

아니라

갖추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남녀모두

사회에 나가기 위한

교육을 배우다 보니,

 

지식을 갖춘 여성은

사회의 필요성과 주부의 필요성

고민을 할 수밖에 없다.

 

 

 

 

앞으로는

자식이 있고 없고의

개념이 없어진다.

 

밥을 했냐

사 먹냐의 개념도

없어진다.

 

청소, 빨래는

이미 기계가 하고 있다.

 

남자는 일하고

여자는 집안일한다는 개념은

진즉에 없어졌다.

 

지금

우리는 무슨 일을 하느냐가

중요하다.

 

무슨 일을 하느냐가

나의 에너지 질량을

표현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