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누구나 느끼는 감정
사람이라면
반드시
누구나
모두
느껴보는 감정이 있다.
바로 서운함이다.
서운한 일을
안 겪은 사람은
단 1명도 없다.
인류에 단 1명도 없다.
한 명도 없다고....?
왜지...??
어째서.....?
서운함이 일어나는 이유를
분석해 보면
내 기준, 내 생각대로
앞만 보고
가다 보니
상대를 생각하지 못한 거다.
상대는
이렇게 해주길 바라는데
안 해주고
지나가버리니
상대는 서운한 거다.
상대를 서운하게 한 것이
내 잘못이 70% 이상 이거나,
내 잘못이 맞다면,
내게
화근으로 돌아온다.
또는,
살면서 "서운하다."
는 말을
자주 듣는다면
내게
화근으로 돌아온다.
아니.., 그렇다고
화근까지 온다고...??
상대를 서운하게 하는 건
내 방법대로 살고,
상대를 보지 않고 살고,
상대를 생각하지 않고
일어난
일이기 때문이다.
상대에게 서운함을 주는 사람은
대게
남들보다
물질을 많이 가졌거나,
다른 이들보다
조건을 잘 받아 살고 있거나,
혜택을 많이 받고 있거나,
미인, 미남이거나,
어려움이 적은 경우다.
그래서
남들보다는
누리고 사는 사람에
해당된다.
혜택도 조건도
적게 받으며 사는 사람은
누구한테
서운하다는 소리
듣지 않는다.
내가 조금만 있어도
고개 숙이며 살기 때문이다.
서운한 것이
계속 일어나면
사회로 영향을 줘서
사회가 잘못되게 만드는
힘으로 바뀐다.
서운한 거 하나로
끝나는 게
아닌 거다.
서운한 그 힘이 쌓여
사회로 영향을 주고
사회가 잘못되는 길을
만들면,
이것이 결국
어디서 잘못됐냐에 따라서
내게
화근으로
돌아오게 되는 거다.
무섭다..
서운하게 했을 뿐인데
시회에
영향까지 미쳐
다시 내게 화근으로 온다니..;;
그럼 서운함은
왜 계속 생기지.....??
서운함을 겪었을 때
답은 안 찾고
서운한 걸로 남아있어서다.
이 서운함이
집착을 남겨
한이 맺히기도 한다.
상대에게
서운함을 주는 사람은
내가 상대보다
조건과 혜택을 더 입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뭔지는 모르지만
행동을 바르게 할 수 있는 길을
알 수 있기를 원하다면,
서운함을
연구하는 자세로
바라보며 살면 된다.
그럼
자연히 인연이 생겨
대화로 풀어
내가 알게 해 준다.
이렇게
알아놓은 내용을 정리하며
내가 성장하면
나중에
화해할 일이 생긴다.
요점:
서운함 준 사람 사과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