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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의 실체
리치경
2024. 12. 22. 14:28
면역력이 좋아야
건강하다고 말한다.
면역력이 좋으려면
음식을 신경 써서 먹어야 한다고
알고 있다.
그러나
내 할 일을
안 하며 살면
면역력은 언제든
트러블을 일으킨다.
학교를 다닐 때
친구를 돕고
길에 쓰레기를 주우며,
건강하게 먹고
방청소도 잘하고,
지각도 안 하고 살아도
학생이 해야 할 공부를
안 하면
내 할 일을
안 한 것이 된다.
우리는 인간에서 사람으로
성장하기 위해 산다.
그러기 위해선
내 할 일을 하며 살아야 한다.
삶의 질이 낮으면서
많이 가졌거나,
혜택을 많이 누리거나,
나를 위해서만 살면서
많이 지식을 갖췄거나,
재주를 많이 가진 자가 되면
면역력에
트러블이 일어난다.
왜냐하면,
삶의 질이 낮게 산다는 건
말의 질이 낮다는 거다.
말의 질이 낮으면
상대에게 필요한 말을
할 줄 모르게 되고,
사회에 필요한 말을 할 줄 모른다.
상대에게 상처 주는 말을 하고
아무 말이나
자기 기분대로 말을 한다.
인간은 성장의 동물이다.
싸우며 경쟁하며
동물처럼 살 때는
이제 과거의 역사다.
사회가 발전해
질량이 높아졌다.
그러나
우리는 질량 높게 안 살고 있다.
그럼 세포변형을
감당하지 못하고,
세표변형을
이겨내지 못하고,
질병에 당하고 만다.
우리 수준에 맞게
살지 못해서다.
많이 배우고 혜택을
많이 누린다면,
사회에 해야 할 책임이
많은 거다.
질량 높게 살면
질병은 스쳐간다.
요점:
질량 있는 말을 해야
삶의 질이 높은거다.
삶의 질이 높아야 면역력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