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 이뤄지게 하는 법
소원이 하나쯤은 있다.
누구나.
이왕
소원이 있다면
이뤄져야 좋다.
그러나
열심히 기도한다고
소원이 이뤄지지 않는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산다고 해서
내가 원하던 소원이
내 것이 되지 않는다.
내가 착하게 산다고 해서
하늘은
소원을
들어주지도 않는다.
소리쳐 울며
매달려도
소원이 이뤄지진 않는다.
소용없다.
뇌물을 바치고,
제물을 올리고,
물질을 돌려도,
소원은 이뤄지지 않는다.
소원을 이루려면
소원이
하늘에 닿아야 한다.
어떻게 해야
하늘에 닿지...??
내가 평소에 하는 말들을
하늘은 가만히 듣는다.
도청...??
내가 그냥 무심코 하는 말도
정보수집을 위해
하늘은 조용히 들어논다.
감청을...??
그냥
홧김에 한 말마저도
가만히 들어 보관해 논다.
감시도 한다고...?
하늘은
주변인들의 질문을 통해
내 마음에 생각들을
꺼내보게도 한다.
정찰까지 한다고...??
내 마음과 다르게
그냥 했던 말들도
놓치지 않고 하늘은 듣는다.
혼자 조용히 하는
혼잣말까지도
유심히 들어 놓는다.
뭐야.., 추적당하는 거야...?
불평불만스러운
짜증스러운 말도
하늘은 가만히 듣고 있다.
하늘은
평소에 당신이 하는
말들을 통해
당신이 소원하는 것들을
들어줘야 할
명분을 찾기 위해서다.
그래서
당신이 내뱉는 말들을
하늘은 다 듣는다.
함부로 말해버릇하면 안 된다.
화난다고
마음에 없는 말 해버릇하면
안된다.
내가 소원하는 일들이
이뤄지기를 바라고
노력하는 말들을
해야 한다.
말하는 대로 이뤄진다.
"돈을 주세요.
놀러 다니는 비용으로
쓰지 않고,
명품백도 안 살게요,,
에코백으로만 들게요."
"제게 돈을 주시면
공부비용으로 써서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될게요,
꼭요.., 힝."
요점:
우리가 하는 말이 하늘에 닿는다.
마음에 없는 말 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