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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미움 받는 행동들

럭키버그 2025. 4. 14. 08:52

 

 

나의 행동들이

나도 모르게 

조용히

미움받고 있는 경우가 있다.

 

단, 가치관이 확립 안된

어린이,

몸이 아픈 사람은

예외다.

 

 

 

 

정리해 봤다.

 

 

 

상대가 좋아하겠지,

또는, 잘 보이고 싶은 생각에

나만의 생각과 기분으로

 

명분 없이,

의미 없이,

 

선물이나 물건을

자주 반복적으로 주는 행동.

 

상대는

선물이 마음에 들던

안 들던

다음에 만날 때부터

부담감을 느끼며

만나게 된다.

 

내 기분대로 하지 말자.

상대는 부담이다.

 

 매번 내가 챙겨주고

잘해줬었다는

착각에

나는 빠지게 된다.

 

물질보다 말로

내 마음을 표현하는데

더 효과가 크다.

 

 

 

 

 

친구를 만나 밥을 먹고

명분 없이

내가 일방적으로 밥값을 내는

행동

 

상대는 거지가 아니다.

 

거지근성을 갖게끔

내가 도와줘서도 안된다.

 

왜 밥을 사는지

목적이

명확하지 않은 자리는

결국

서로에게 시간낭비로 남는다.

 

밥을 얻어먹은 사람은

다음번엔

내가 사야 한다는 부담감과

이제

순서대로 돌아가며

밥을 산다는

암묵적 규칙이 생겨

편히 만나

밥 먹기 힘들다.

 

밥을 사야 하는

명분이 있거나,

 

내가 윗사람이거나,

연장자 거나,

 

상대를 보살펴야 하는 경우에

밥값을 내자.

 

 

 

 

 

여행을 같이 가서

같이 놀러 가서

 길, 코스, 밥집 알아보는걸

당연시하며 맡기는

행동.

 

가이드가 아니다.

 

여행 다녀와서부터

거리를 두는 친구로

남게 된다.

 

여행 가서의 역할분담이

안될 거 같으면

패키지상품으로 다녀오자.

 

 

 

 

 

상대의 상황, 입장, 안부는

알려고도 않고,

살피지도 않고,

중요하게 생각하지도 않고,

오롯이

내 이야기만 한다.

 

강의하러 만나 게 아니면

본인이야기만 하는 사람은

누구도

좋아하지 않는다.

 

사람은 누구나

서로 티키타카

주고받는 대화를 원한다.

 

 

 

 

 

 

 상대에게 아낌없이

다 주며

잘 보이려 하는 행동

 

상대는 나를 멀리한다.

 

친구는 이래야 한다,

애인사이는

이래야 한다며,

 

고정관념을 가지고

 오해와 착각을

잘한다는 걸 모른다는 게

문제다.

 

내가 잘해줬는데,

다 퍼주며

아낌없이 줬는데,

 

상대가 나를 싫어하고

미워한다고 생각하며

슬퍼한다.

 

상대가 원하지 않았는데

내가 주고 싶어서 준거다.

 

외로우니

의지하고 싶고

내 편을 만들고 싶어

의도적으로

잘해준 거다.

 

상대는 부담을 느낀다.

 

 

 

 

 

가볍게

재밌게 

분위기를 위해 한 말들을

꼬투리 잡아

대화를

진지하게 만들어 버린다.

 

"그건 원래 그런 게 아니야."

 

"네가 잘못 알고 있어."

 

이렇게 말하며

상대말을 교정해주려 한다.

 

 틀린 말을 한 것도 아닌데

내가 많이 안다고

상대는 나를 시샘한다고 착각한다.

 

내가 말만 하면

분위기가 엄숙해진다며

고민을 한다.

 

분위기파악 못하는

대화를 해서다.

 

입 닫고

가만히 듣기만 해도

껴준다.

 

 

 

요점:

미움받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