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잘하는법

 

서점에 잘 가진 않지만

약속장소 기점이라

가서 기다리며 책을 둘러보면

수많은 책들이 있는데

그중에 차지하는 상당수는

'말'에 관한 책들이다.

 

 

 내게도 필요한 책들이지만

난 보지 않는다.

역시 사지도 않는다.

 

세줄 이상 읽으면

바로 레드썬 잠들기에..

 

 

나에게 모자란 에너지를

상대에게 주는 것이

대화, 말이라고 한다.

말은 비물질 에너지기 때문이다.

 

 목소리가 나오거나

글로 의사전달 할 줄만 알아도

소통이 될 것 같은데

그렇지 않은 이유는

내가 아는 대로만

말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소통을 잘하는 사람은

듣고 나서

말을 하는 차이가 있다.

상대말을 들을 줄 아는 것이다.

 

 듣고 나서 말해야 하는 이유는

상대말을 듣고 나야

내가 할 말이 있어지기 때문이다.

 

 

상대 말은 듣지 않고

자기 아는 대로만 말하는 사람..

 

나다..;;

소통하는 법은 우선  듣는 것.

명심하고 싶다.

 

 

말은 에너지라는 말

격하게 공감한다.

말 좀 하면 배고파지더라..

 

에너지 고갈.

요점:

상대말을 잘 듣고 나서 말을 하면

엉뚱한 얘기를 안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