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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만나면 피곤했던 이유
럭키버그
2020. 5. 22. 05:04
사람을 만나고 들어오면
어떨 때는
가뿐한 마음으로 들어오는데,
또 어떨 때는
피곤하게
기어들어오게 된다.
술도 안 먹었는데 말이다.
원인이 뭐지..??
저질체력인가....?
사람은 사람을 만나며
내 에너지를 만든다.
밥을 먹고
에너지를 만드는 게
아녔군요...?
어떻게 흡수하냐에 따라
사람을 만나서
내 에너지로 바뀌기도 하지만,
내가 약하면 에너지가
소진되거나
내 에너지가
빨려 들어가기도 한다.
에너지를 얻는다는 게
무조건 사람을 만난다고
내 에너지로 바뀌는 건
아니다.
사람을 대하는 게
피곤하다면
내 에너지가
상대보다 작아서가 아니라
달라서다.
그럴 때는
교류보다는
에너지를 담는 것이 우선이다.
많은 걸 들어놔야
에너지가 담긴다.
함부로 다가가면
내 힘이 없어지니
말하기보단
듣는 것이 좋다.
사람을 만나도
서로 득 되게 만나야
에너지를
서로 주고받을 수 있다.
사람을 만나면
피곤해지는 이유가
나와 달라서였군요..??
이런...;;
사람을 만나고 들어올 때
유난히 힘들어
기어들어 오며
무의식 중에 했던 말이
"아휴 기 빨려"
였는데ㅋㅎ
요점:
교류보단 많이 들어놔
에너지를 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