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와 인간과 연결시켜 놓은 이유4편(토끼띠)

 

인간과 띠를 연결시켜 놓은 이유는

자연과 12지에

성격, 습성, 고집, 싫어하는 것들이

인간과 비슷하기에

 

내가 속한 띠에 해당되는 동물의

습성, 성격, 고집,

싫어하는 것이

나와 같은가, 아닌가를 공부해서

 

나의 장단점을 알고

바꾸고 고쳐나가면

더욱 삶이 좋아지기 때문에 

최대한 가까운 것에

연결시켜 놓은 것이라고 한다.

 

 

(4편 토끼띠)

 

토끼는

온화한 동물이고 순하다.

 

하지만 

스트레스가 극대화되면

새끼를 물어 죽일 만큼

비정상적 공격행위를 보일만큼

잔인하다.

 

어지간해선 소리를 안내는

과묵한 동물이다.

하지만 말을 잘 안 듣는다.

 

360도를 볼 수 있는

눈을 가졌기 때문에

도망치면 잡기 힘들다.

민첩하고

아이같이 순수하며 

통통 튀는 매력이 있다.

 

 

맹수를 만나면

안 달려들고 납작 엎드릴 만큼

지혜로운 동물이며 약삭빠르다.

 

토끼와 거북이 얘기에

등장하는 것처럼

시합을 붙일 만큼

지략을 갖고 있다.

그래서 남보다 앞서 나아간다.

하다못해

급식실에서 제일 빨리 나아간다.

 

 

물을 싫어하지만

상황에 따라, 필요에 따라

수영도 하게 되면 잘한다.

 

 

요점:

온순하다.

지혜롭고 약빠르다.

스트레스에 취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