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와 인간을 연결시켜 놓은 이유5편(용띠)
인간과 띠를 연결시켜 놓은 이유는
12지에
성격, 습성, 고집, 싫어하는 것들이
인간과 비슷하기에
내가 속한 띠에 해당되는 동물의
습성, 성격, 고집,
싫어하는 것이
나와 같은가, 아닌가를 공부해서
나의 장단점을 알고
바꾸고 고쳐나가면
더욱 삶이 좋아지기 때문에
최대한 가까운 것에
연결시켜 놓은 것이라고 한다.
(5편 용띠)
12가지 띠에 나오는 동물 중
유일한 상상의 동물이지만
수많은 역사기록에
남아있는 동물이다.
그래서 현실에 없는 동물이라
'~척'을 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용을
'미르'라 불렀다.
뱀이 500년을 살면
비늘이 생기고
다시 500년을 살면
용이 되는데
그다음에
뿔이 돋는다고 적혀있다.
용띠는 최고의 기상을 가져
어느 곳에서든,
무조건 대장이다.
용은 천자문의
13번째 해당되는 글자로
별 진, 별을 뜻한다.
조그마한 단체에서라도
장을 맡게 되거나,
상징으로 둘 사람,
윗자리를 맡겨두면 좋다.
남밑에 들어가면 견디질 못한다.
용은 별을 뜻하기에
아름답고, 착하고, 흔들리며
변화무쌍하다.
용은 '칠성'을 의미하고
용이 물을 만나면
하늘을 오른다고 했다.
여기에 '물'은 스승을 의미한다.
내 위의 사람이 없기 때문에
스승을 만나야
화려하게
기상적으로 변신할 수 있다.
스승을 만나지 못한다면
스스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
내가 스승이 될 수 있다.
용띠가 잘못을 해도
웬만하면 혼내거나
다그치지 말라고 한다.
용띠는
아무나 혼낼 수 없다고 한다.
잘못을 하면
하늘의 힘을 가진 사람이
다그칠 수 있기에
(회사 CEO, 조직의 대표..)
아무나 나서서
혼을 내면
오히려 혼내는 사람이
어려워진다고 한다.
요점:
무조건 대장 역할이다.
용은 스승을 만나야
화려하게 기상적으로 변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