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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와 인간을 연결시켜 놓은 이유7편(말띠)

리치경 2022. 10. 10. 08:00

 

인간과 띠를 연결시켜 놓은 이유는

자연과 12지에

성격, 습성, 고집, 싫어하는 것들이

인간과 비슷하기에

 

내가 속한 띠에 해당되는 동물의

습성, 성격, 고집,

싫어하는 것이

나와 같은가, 아닌가를 공부해서

 

나의 장단점을 알게 되어

바꾸고 고쳐나가면

더욱 삶이 좋아지기 때문에 

최대한 가까운 것에

연결시켜 놓은 것이라고 한다.

 

 

(7편 말띠)

말은 빠른 동물이다.

목이 길고 눈이 높게 달려 있어

시야가 넓고

위험을 쉽게 감지하지만

고개를 잘 숙이지 못하는 구조다.

자존심이 세고 품위가 있다.

 

말은 시력은 좋지만

초점을 자유자재로 조절 못해

머리를 기울여 그것의 상이

망막의 다른 부위에

맺히게 해서 본다고 한다.

자존심 때문에

부탁을 잘 못한다.

 

위험을 감지할 만큼

시각도 예민하지만

후각, 청각도 예민하다.

 

본능적으로 예민하여

물, 불, 멀리 있는 위험도

감지할 수 있다.

 

 

과거에는

경오년에 태어난 여자는

백말띠라 하여

기가 세서 팔자가 사납다고

기피했었다.

 

하지만

이것은 말이 성질이

급한 데서 나온

속설이라고 한다.

 

말이 명마가 되려면

주인을 잘 만나야 한다.

여기서 주인은 스승을 말한다.

 

자기 무리, 분야에서는

왕도 가능하나

다른 곳에서의 대장은 어렵다.

꿰뚫어 본다.

하다못해 귀라도 뚫는다.

 

 

말은 추진력이 좋으며

활동력이 좋다.

 

출장 다니는 직업이 잘 맞고

한 군데 잡아두거나,

한 군데 앉아

단순한 일을 하는 직업을 가지면

병이 나거나 못 견딘다.

 

힘찬 기상과 추진력이 있고

다른 이의 칭찬이나

외부의 인정으로 만족하지 말고

성숙한 사고와

스스로의 가치가 있음을 알고

자존심을 놓지 않아야 한다.

 

 

요점:

힘, 추진력이 좋다.

활동성 있는 일이 잘 맞는다.

명마가 되려면

주인을 잘 만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