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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정녕 요물인가

리치경 2024. 1. 28. 10:32

 

 

고양이는 요물이란 말이 있다.

 

 

 

 

이렇게 귀여운데 요물..??

 

 

 

 

요물이라 함은

부정하고 조심성 없고

바르지 못하고

교활한 걸 말한다.

 

고양이가 정말 그렇다고....??

 

 

우리나라는 

가장 가까워 왔었던 동물이

 고양이다.

 

옛날부터

개는 집 주위에 안 살았다.

그래서 들개가 될 수 있었다.

 

고양이는 사람주위,

집주위에 살았고

크기가 쓰다듬기에 딱 맞다.

 

그러나

옛날에는 집주위에 있어도

그냥 쳐다만 봤다.

쓰다듬어주며

집 안에서 많이 안 키웠다.

 

 

 

그러나 지금은

자주 쓰다듬어주고

데려와 집안에서 키운다.

 

우리는 조상 대대로 있고

혈통이 있고

가족을 위해 살며 내려간 것들이

혈통에 쌓여

DNA에 들어가 있다.

 

그래서

개중에(여럿 있는 가운데)

가족을 위했던 집착으로

죽어도 떠나지 못하는

영혼이 있기도 하다.

 

살아생전

내가 집착했던 사람이

기르고 있는 동물을

자주 쓰다듬고 있다면

살아생전 그 집착으로

나를 알아봐 달라고

동물과 하나로 연결되기도 한다.

 

 

 

그럼 그 동물의 행동이

사람과 같은 행동이 나온다.

 

고양이만 붙는 건 아니다.

고양이가 가장 많고

소는 적게 붙고

개는 중간 순이다.

 

 

요점:

요물이 되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