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과 을 정의

 

 

사회는

갑과 을이 존재하는 곳이다.

 

아랫사람인 을의 기준은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지식적으로

의지하는 사람이라 정의한다.

 

후배가 나를 따르는 경우

후배가 을이고,

난 갑이다.

( 의지되니까 따르는 거다 )

 

또, 장사하면서

손님에 의지해 사는 사람도

을에 해당한다.

 

직장상사가 평소에는

내게 갑이 되고

난 을이 된다.

 

그러나

직장상사가 내게

골프를 배운다면

내가 갑이 되고

직장상사는 을이 된다.

 

내가 의지하면 '을'

나를 의지하면 '갑'

 

갑에게는 부탁을 해야 하고,

을에게는

갑이 이끌어 주는 것이

의무로 존재한다.

 

 갑과 을은

언제라도 수시로 바뀔 수 있다.

 

갑과 을의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