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포스팅한 글 2탄이다.
어제 글은 착한 것에 대한 내용이었죠.
그래서 오늘은
바른 것에 대한 생각을 적어봅니다.
바른 것에 대한 기준도 많이 변했다.
대표적인 예가
가난한 사람에게 돈을 줘서
상대를 돕는다는 개념이 달라졌다.
돈을 구걸하는 노숙자에게 돈을 주면
노숙자는 그 돈으로
술을 사 먹는다는 것이다.
뭐.., 모든 노숙자가 그렇지는 않지만
노숙자에게 필요한 것은
돈보다 우선이 교육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예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교육시킬 프로그램이
아직 없는 걸로 안다.
2020년 바른 것은
돈을 주는 일회성의 도움은
이제 바른 것이 아닌 게 되었고
생각의 확장을 키워줄 교육이 바른 것이다.
같이 모여 연구해
교육프로그램을 내놔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바른 것에 바탕이 되어 줄
냉철함의 기준도
일회성이 아닌
진정 상대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돈을 빌려달라는 사람에게
돈이 나에게 있어도 빌려주지 않는 것이
상대가 잘못 살고 있는 걸
깨닫게 해 줄 수 일이 냉철함이 될 수 있다.
냉정함은 인정머리가 없지만
냉철함은
상대가 잘되길 바라는 따뜻함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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