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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살면서 몇명의 인연이 올까? 인생 살면서 몇 명의 인연을 줄까..?? 사람 인연은 꽃다운 시절에 많이 준다. 나이 먹으면 그만큼 주지 않는다. 그럼 왜 나이 먹으면 왜 젊어서 만큼 인연을 많이 안 줄까? 그동안 다 놓쳐 버렸기 때문이다. 상대가 없으면 내가 필요가 없다. 인연 줄 때 잘 맞춰 같이 융합하며 잘 지내려 노력해 보자. 더보기
인연 종류의 백분율표 인연은 크게 3가지다. ①혈육 인연 ②현실 인연 ③동반자 인연 ①혈육 인연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면 혈육 인연을 받는다. 선택할 수 없다. 하늘이 정해주는 대로 받아야 한다. 가장 가까운 관계이므로 웬수가 되기도 쉽고 가족이 되기도 쉽다. 서로에게 의무가 있는 인연이다. ②현실 인연 살면서 만나는 현실 인연이다. 동료, 지인, 친구, 이웃이다. 내가 노력으로 가까워지면 가족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쉽게 인연을 끊어 쫓아버릴 수도 있다. ③동반자 인연 인생을 같이 가는 인연이다. 특별한 인연이다. 내가 노력해서 시간을 두고 공을 들여 이여가는 인연이다. 인연은 4:3:3으로 준다. 100%중 40%는 그냥 스치고 지나가는 인연이다. 100%중 30%는 내가 하기에 따라 만나기도 하고 다음에도 계속 보기도 한.. 더보기
옷깃만 스쳐가는 인연을 넘어선 인연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 했다. 그러나 나에겐 그저 옛말일 뿐 옷깃만 스쳐가는 인연이 많았다. 인연에 대해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다. 생각해 보면 하나도 나쁜 인연은 없었다. 내 식견으로 데면데면 대해서 스쳐 지나가게 됐다 지나고 보니 너무 후회된다. 내가 실력이 없으니 내 인연으로 만들지 못하고 옷깃만 스치다... 스치니 스치고.. 끝났다. 물론 트러블 없이 고이 보내 드리곤 했다. 그동안 내가 사람대하는 법을 몰라도 너무 몰랐다. 인연이 내게 많이 와도 나의 질량이 약하면 다 놓친다던데.. 그게 내 얘기였다. 질량이 좋다는 것이 내가 포용할 수 있는 범위가 얼마나 넓은가, 이것이 기준이라는데 포용력.. 이런 거 몰랐다. 사회 접근하는 방법이 상대 질량과 나의 질량이 합해진 융합질량으로 나가야 하는 시대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