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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자녀를 잘되게 하는법 부모가 된다는 건 자녀가 있다는 것이다. 부모는 자녀가 건강하고 잘 사는 사람이길 바라 준다. 그럼 어떤 도움을 주어야 자녀가 잘될까..?? 사랑을 듬뿍듬뿍 주며 배우고 싶다는 걸 다 해주는 방법도 있다. 그러나 사랑을 많이 받아 나밖에 모르거나, 많이 배웠다고 못 배운 사람을 무시하는 안 좋은 예후들이 있다. 잘된다는 건 잘 사는 걸 말한다. 잘 산다는 건 개인의 기준과 조금의 차이가 있겠지만, 큰 틀로 보면 사람들과 소통이 잘되는 삶을 사는 것일 것이다. 부모세대에서는 말이 안 통해 소통을 못해도 참고 살아갈 수 있었다. 말을 서로 안 나누고도 결혼을 했던 시대였기 때문이다. 이제는 시대가 바뀌었다. 결혼이 중요치도 않은 시대가 되었다. 만나도 제멋대로 산다면 헤어지는 건 뻔한 수순이기 때문이다. 자.. 더보기
원수를 사랑합니다 "원수를 사랑하라." 실천하기 어렵고 이해가 안 되는 말이다. 그럼에도 원수를 사랑하라는 견해를 예수께서 설파하셨다. 사실 원수는 미워하라고 있는 존재가 아닌가 생각된다. 원수로 찍히면 아무 짓 안 하고 가만히 있어도 자연스레 미워진다. 근데... 사랑하라니..?? 사랑이 어찌 가능하지 싶다. 그러나 웹툰 '원수를 사랑하라' 여기에 등장하는 원수는 안 밉다.. 잘생겨서 용서가 된다. 웹툰의 줄거리는 다단계 회사에서 원수를 만나 계약연애를 하는 내용이다. 내용이 어머 어쩔 칼로리 제로 같은 현실감 제로다. 그럼에도 주인공은 멋있다. 빅뱅 울트라 초현실 외모다. 지극히 내 취향이다. 원수란 뜻은 자기나 집안에 해를 입혀 원한이 맺히게 된 사람이나 집단을 뜻한다. 우리나라는 속 썩이는 사람을 속되게 부르는 말.. 더보기
좋은 엄마가 되려면 알아야 가능하다 자식이 태어나면 저절로 부모가 되지만 이왕 부모가 됐다면 좋은 부모가 되고 싶어 진다. 좋은 부모의 기준은 조금씩 다르겠지만 큰 틀은 같다. 아이가 건강하고 튼튼하게 크도록 내가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는 마음이다. 나는 좋은 엄마인지 모르겠다. 내가 평가할 수 있는 게 아니니까. 아이가 어릴 땐 나도 뭘 모르니까 상당히 겁쟁이에 아이 눈치를 많이 보는 엄마였다. 한마디로 아이에게 끌려만 다녔단 얘기다ㅜ 그럼 좋은 엄마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갖추지 못한 사람이 아이를 키우면 잘해주려고만 하지 그냥 키우게 된다고 한다. 아이는 성장하며 이것저것 묻는다. 갖추지 않으면 내가 못 가르친다. 내가 갖추지 않으면 좋은 엄마가 될 수 없다. 갖춘 엄마는 많이 알아야겠죠. 걱정하지 맙시다. 다행히 검색하면 많은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