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하고
가사문제로 싸우는 경우가 많다.
가사란
집안 내부의
사사로운 일을 말한다.
옛날엔
철저히 남자는 일
여자는 가사 일
이렇게 분담하며 살았다.
지금은
여자 남자 따지지 않고
사회생활을 하니
가사는 같이 해야 한다.
그러나
결혼하고 나서도 맞벌이를 한다.
그러니
가사가 부부간
갈등의 원인이 됐다.
어떻게 해야
어느 쪽도
억울하거나 희생 없이
집안일을 나눠 할 수 있을까..?
가장 쉬운 방법은
안 치우고 사는 거다.
청소하고 장을 보고
쓰레기를 버리고
요리하고
빨래를 하는 일들이
지금은 가사활동이 아니다.
가사노동으로 느껴진다.
왜일까...??
같이 사는 배우자나
같이 사는 상대가
말의 힘이 있고
뭔가 노력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기꺼이 가사 일을
옆에서 해주고 싶어 진다.
그러나
꼴도 보기 싫은 상대라면
가사 활동은
가사 노동으로 생각된다.
지금은
구식의 방법으로 살려고 하면
서로를 어렵게 할 뿐이다.
화내며 말하지 않을 방법을 찾자.
서로의 의견을 나누자.
집안일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합의를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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