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인구밀도는 엄청나다.
1km에 사는 사람이
제주도 327명
서울은 16933명이다.
아...숫자를 보니
살짝 멀미가 오려한다.
산에 공기 좋다고
계속 산에서 있으면 몸이 길들여져
공기 좋은 산에서 밖에
못 산다고 한다.
서울은 공기가 나쁘지만
공기가 나빠도
사람은 적응해서 이겨낸다.
우리나라는
바람이 적당히 불어주기 때문에
순환이 잘 된다.
중국은 순환이 안돼
스모그가 가만히 있다.
우리나라는 땅이 작아도
사람이 많이 살면서
멀리까지 보인다는 것은
환경이 좋은 거다.
서울아니라 어디에 살아도
내가 무엇을 하며 사냐가 중요하다.
인간이 한 것은 정확히 남기 때문에
길 지나가며
탁한 생각, 탁한 말을 했다면
작은것이지만
작으면 당장 표시가 안 날뿐
탁한것이 어느 정도 쌓이면
물리가 일어난다고 한다.
탁한것이 쌓이면
당연히 안좋은 일이 일어나겠죠..ㅜ
듣고 나니 무섭다.
나 남 뒷담화 엄청 했는데..;;
그대로 기록되듯
남는다는 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