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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바운스 바운스한 음악에 있는 엔돌핀 바운스 바운스 한 요란한 음악을 난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시끄럽게 크게 틀어 놓고 왜 요란한 음악을 듣냐고 뭐라 하지도 않는다. 한 대 맞을까 봐.. 기분 좋은 음악을 들으면 엔돌핀..., 엔도르핀이 나온다.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 뇌에서 엔돌핀이 나와 혈관내피세포를 자극 일산화질소를 나오게 해서 혈관을 제대로 수축 팽창하게 만들어 심장을 튼튼하게 만든다고 한다. 왜 그냥 좋아하는 음악을 들었을 뿐인데 엔도르핀 녀석이 우르르 나와 심장까지 튼튼하게 만드는 걸까..? 엔돌핀 이 녀석 우리가 좋아하는 걸 하며 즐겁게 살 길 원하는 게 분명하다. 클래식이 아닌 음악을 나는 좋아한다. 좋으면 사람은 웃음이 나지만 심히 많이 좋으면 사람은 눈물이 난다.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나올 정도면 엔도르핀 이 녀.. 더보기
이태원 클라쓰 ost 느낀점 2020년 방영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2020년에도 난 살고 있었는데 난 뭘 했는지 이 드라마를 보질 못했다. 뭐..., 지금이라도 정주행 하거나 시간이 안되면 요약본을 보면 된다는데 "집에 가서 이따가 드라마 봐야지!" 하다가.. 이상하게 시간이 안 난다. 잠을 줄이고 보면 가능할 거 같긴 한데 잠을 줄이면 난 헤롱 된다. 심하게 술 취한 거처럼 말이다. 지독한 저질체력의 폐해다. 드라마를 보기엔 시간이 힘드니 대신 이태원 클라쓰 OST 노래 가사로 드라마 내용을 리뷰 유추해본다. OST '그때 그 아인' 가사다. 길었던 하루 그림잔 아직도 아픔을 서성일까 말없이 기다려보면 쓰러질 듯 내게 와 안기는데 마음에 얹힌 슬픈 기억은 쏟아낸 눈물로는 지울 수 없어 어디서부터 지워야 할까 허탈한 웃음만 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