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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로 고사 안 지내는 이유

 

 

막걸리로 고사를 지냈다.

 

자동차를 사도

사고 안 나게 해달라고

고사를 지냈다.

 

가게 개업식이나

드라마, 영화 제작할 때,

무탈한 마무리나

대박 나게 해 달라고도

고사를 지냈다.

 

그러나

막걸리로 고사 지내던 시대가

지났다.

 

가끔씩

이벤트성으로 지낼 뿐이다.

 

 

 

왜지....?

 

 막걸리가 비싸졌나......??

 

그렇게

고사를 지내도

사고는 나고,

쪽박은 차고,

가게는 망하기 때문이다.

 

 

 

 

무식하고 힘이 없을 때는

돼지머리도 올리며

무조건 빌었다.

 

나름 효과가 있었다.

 

그러나

점점

시대가 질량이 좋아지면서부터

효과가 없어지거나,

효과의

지속기간이

짧아져갔다.

 

이젠

사회가 우수해져

질량이 높아졌는데,

저질량으로 고사를 지내니

안 먹히는 거다.

 

 

 

 

지금은 지식시대다.

 지식인들이 사는 나라다.

 

공부해서

이해하고

바르게 행동하면

사고는 안 일어난다.

 

공부하며 연구해서 생각하며

의견을 나눠보고

사람을 위하는 행동을 하면

망하지 않는다.

 

 

 

 

고사를 지내지 않아도

다양한 지식을 갖추어 가면

내 힘이 생겨

무슨 일이든지 의논해서

해결할 수 있는 시대다.

 

 

 

요점:

고질량에 저 질량은

안 먹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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