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랖은
옷의 앞자락이
넓은 모양을
뜻하는 말이다.
영어 접미사 -er을 붙여
오지랖퍼라 부르기도 한다.
옛날 옷들이
앞자락이 넓어서
바람이 불면 막 휘날리거나,
남의 일에
자꾸 걸리적거리는 모양인거다.
오지랖이 넓다는
긍정적인 의미도 조금 있지만,
부정적인 뉘앙스가 더 강하다.
우리는
오지랖이 넓은 사람을
보게 된다.
종종..
내 주변에도 살아계신다..
오지랖퍼
어떻게 대하는 게
좋을까.....?
오지랖이 넓은 사람은
다방면으로 아는 것이 많다.
그러니
여기,
저기,
요기,
거기를
참견을 하게 된다.
그러나
자기 방법으로
자기가 아는 거다.
그러나
주변에
민폐를 끼치게 될 수밖에 없다.
영양가 없는
괜한 짓을 하기 때문이다.
자기만의 방법으로
아는것이 많으니,
간섭병을
세트로
가지고 있을 수밖에 없다.
주변에
오지랖이 넓은
오지랖퍼가 있어 가까이 두면,
내 파장을 두들겨
날 어렵게 만들거나,
정신혼돈을 만든다.
그렇다고
내쫓거나,
때리거나,
화를 내면,
돌아 다니면서
내 욕을 하고 다니기 때문에,
기분 나쁘게 하지 말고
적당히 멀리하는 게 좋다.
기분 나쁘지 않게
멀리하는 것도
내 실력이다.
요점:
멀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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