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한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머지않아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이 등장.
내 미래를
팍.. 죽인다.
잘하는 사람을 보면
롤모델을 삼거나
발전을 하지만,
난 가차 없이
금방 포기했다.
부모님은
쉽게 포기하는 나를
걱정하셨지만
의외로 난 포기하면 편했다.
나보다 잘하는 사람을 보면
더 이상
그 일이 재밌고
즐겁지가 않았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한 명도 없다.
내가 사는 곳을 아끼고
사랑하는 것부터가
순서다.
우선 지금은 내가 신나고
즐겁고 재밌어야 한다.
내가 신나고 재밌으면
아프지 않다.
내가 재밌고 신나면
하는 일이 잘되어간다.
내가 재밌고 즐거우면
주위와 잘 지내게 된다.
그럼 이제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 지
알게 된다.
요점:
'무엇을 해야 하나'를 찾으려면
지금 내가 즐겁게
재밌게 지내는 게 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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