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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관두기전 해야 할 일

 

 

 

직장을

관두고 싶을 때가 있다.

 

 

곧 관둬야 할 때도 있다.

 

 

일이 안 맞거나

다른 일을 해보고 싶거나,

 

 

정년이 다가와

관둬야 하거나,

 

 

같은 계통으로

이직을 하거나,

 

 

그냥

당분간 쉬고 싶다면

 관둬야 할 때를 보게 된다.

 

 

 

 

 

 

관두는 이유야 중요치 않다.

 

 

중요한 건 관두고 나서다.

 

계속 잘 풀려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직장을 관두고 나서도

그다음 일이 잘 풀리려면

 관두기 전에

해야 할 일이 있다.

 

 

 

 

 

짧게 정리해 봤다.

후딱 읽고 유튜브 봐야 하니까;;

 

※직장 관두기 전 해야 할 일※

 

㉮ 직장을 다니는 중에

하고 싶은 일이 생긴 경우

 

예를 들어

만약 일을 관두고

커피숍을 차리고 싶다면,

 

직장을 바로 관두지 말고

직장을 계속 다니는 상태에서

알바 개념으로

커피숍 일의 기본기를 익힌 후,

 

 

카페를 차리 돼

남의 손을 빌려

함께 키워가다가

커피숍이 어느 정도 성장했을 때,

 

직장일의 비중을 차근차근 줄여

직장을 관두고

커피숍으로 갈아타야

일이 잘 풀린다.

 

 

직장에서 받는 에너지가

커피숍의 일을

잘 성장하고

잘 돌아가게 해 주기 때문이다.

 

 

 

 

 

 

㉯ 일을 관둘 생각은

그다지 많이 없는데

관둘 기회가 온 경우

 

 

일을 한 지 3년 정도 되면

노하우를 묻는 이가 생긴다.

 

 

이때 묻는 것을 안 알려주면

7년쯤에

다른 이가 또 묻게 된다.

 

 

이때도

내가 노하우를 알려주지 않고

고수하면

난 계속 일을 하고 있게 된다.

 

 

노하우를 묻는 이가 올 때

다 알려주고 나면

자연스레

하던 일을 관두게 된다.

 

 

이때 관두고 쉬면

더 지적이며

더 큰 게 내 눈에

들어오게 된다.

 

 

당장은 일을 뺏긴 것 같지만

더 좋은 게 오는 것이다.

 

놔야 보인다.

 

 

만약

 내가 하는 일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온다면

아낌없이 알려주자.

 

 

더 지적이고

질량 있는 일을 하게 된다.

 

 

 내게 묻는 사람도

아직 안 왔는데

일을 접어버리면 안 된다.

 

 

내가 다른 일을 할 기회가

아직은 안온 것이거나

기회가 지난 거기 때문이다.

 

 

 

 

 

 

㉰ 직장을 퇴직하고 나서나,

곧 퇴직을 앞두고

내 일을 찾을 경우

 

 

내가 직장을 다니는 동안

자주 밥을 먹었던 곳이나,

 

 

직장 다니며 만났던 사람의

일이나 소개로,

 

 

또는 직장 다닐 때

자주 들렸던 곳,

출장 갔던 곳,

눈 여겨봤던 것의 일을

퇴직하고 나서 하게 된다.

 

 

내가 익숙하다고 느끼는

일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직장을 다니는 동안

다양한 곳을 가보고

접해보는 것이

퇴직하고 나서,

 

나의 길을 찾는데

선택의 폭이 더 넓다.

 

 

 

 

 

 

이제는

평생 한 직장만을 다니는 것으론

부족한 시대가 됐다.

 

 

100세 시대가 됐기 때문이다.

 

 

어떤 일을 하던

무슨 일을 찾고 있든 간에

 평소 다양하게 봐 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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