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에 걸렸다면
치료를 해야 한다.
치료가 잘 되려면
아파진 원인을 찾으면 된다.

잘못 살아서 오는 병,
착해빠져서 오는 병,
심리적인 데서 오는 병,
못된 나쁜 짓을 해서 오는 병,
병이 생기는 이유가
다 틀리다.
그래서
치료법도 다르다.

어려워지면 환자다.
어려우니
그래서
기복을 하기도 해 보고
믿기도 했다.
그렇게
시간이 가면서
해결이 안 되면
이젠
환자에서 병자가 된다.

병자가 되면
병원에 가게 된다.
임시 치료는 가능하다.
그러나
근본치료를 하려면
내가 왜 힘든지
공부를 해야 한다.

화내고,
(화부터 내고 보는 것)
고름하짓 하고,
(정직하지 못하고 꿍꿍이가 있는 것)
고집을 부리고,
(자존심에 인정을 안 하는 것)
어둡고 음침하고,
(표정이 어둡고 어울리지 않는 것)
그 원인이 어떻든,
누구 때문에 아파졌든,
억울하게 병이 났든,
내 모순을 찾아
잡지 않으면,
병을 치료해도
임시방편이다.

성내는 거 잡지 않으면
병이 온다.
꼬롬하게 바라보면
병이 온다.
고집이 쎄면
병이 온다.
불평불만하는 버릇들이면
병이 온다.
성격이 못된 만큼
병이 온다.
내 질량은
육신에
묻어 나오기 때문이다.

요점:
내 성격을 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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