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의 말은
운동력을 가지고 있다.
생각의 질이 낮으면
말의 운동력도 낮다.
그래서
지식이 좋아지면
말의 운동력도
좋아진다.
말을 잘하게 된다.
지금은
좋은 말 하며
기운을 나눠야 할 때다.
사람과 교류하며 살 때 여서다.
부담..;;

6.25 전쟁이전까지도
사람을 만나 교류하지 못했다.
지금은 만나게 해 놨다.
왜....?
말을 하라고.

상대를 기분 나쁘게 했다면
내게 똑같이 온다.
정말.....??

상대를 즐겁게 한
말의 질량이라면,
내게 달란트도 온다.

노력하지 않으면
말을 이쁘게 할 수 없다.
우리 선조들은
말을 마음대로 못 해
화병으로 죽어간
유산을
후손에게 물려줬기 때문이다.

6.25 전쟁 이후
세계문물이
다 쏟아져 들어오게 된 후부터,
우리는
대화라는 걸 하기 시작했다.
대화로 교류하는 시대다.
말을 예쁘게 할수록
살아가기에 유리한 시대다.

요점:
대화가 중요한 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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