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 안되어갈 때

 

 

 

바르게

안 되는 거 같을 때가 있다.

 

 

 

 

 

 

어떻게 하지....?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범 답안이 있었으면

좋겠다..

 

 

 

 

 

 

 

 

학교공부는

답안지가 있다.

 

 

자격증공부도

답안지가 있다.

 

 

입사시험도

대충 답안이 존재한다.

 

 

인생답안은

어디 있는 거지...??

 

 

 

 

 

 

지식공부보다

더 어려운 게

인생 공부다.

 

조금 어렵다고

노력 안 하고 살아가면,

무조건 그다음께 온다.

 

 

 

 

 

 

상대의 모순이 문제가 아니다.

내 모순에 머물면

두들겨 맞는다.

 

 

 

싸우는 게 문제가 아니다.

싸울까 봐

그냥 넘기는 게

내 인생 발목 잡는다.

 

 

합격을 못하는 게

문제가 아니다.

노력을 안 하는 게 문제다.

 

 

 

내 인생을, 내 환경을,

내 조건을, 내 실수를, 내 인연을 

불평불만하며

공부한다면,

 

공부를 놨다는 의미다.

 

 

 

 

 

 

살아있을 때

성장, 발전 안 하고

놀면

인생 안 풀린다.

 

기복, 요행도 도움을 안 준다. 

 

내 모순을 고치려

조금만 노력해도

항상 대자연은 보살핀다.

 

그래도

너무 힘들면 하늘에

 

"용서해 주세요."

 

"도와주세요."

 

아양을 떨자.

 

그것도 용기다.

 

부드럽게 다가갈수록

하늘은 품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