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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크족의 고민

 

딩크족

 사실 처음 들어보는 단어다.

 

검색을 해보니

딩크족이란

의도적으로 자녀를 두지 않는

맞벌이 부부를 말한다.

 

 

그러고 보니 나도 주위에서 봤다.

 

아이는 낳지 않고 부부끼리

여유롭게 문화생활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서로 의견이 다르면 부부로 못 산다.

아이를 낳는 건

주변 의견이 아닌

부부가 합의를 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사실 생활(Life Staly) 때문이지

진짜 아기를 안 낳으려는 건

극소수라고 한다.

 

생활을(Life Staly) 따지는 이유도

다 지식인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지식인이 될수록

자식 낳는 건 신중히 생각한다.

 

명분 있는 사람만 낳고

쓸데없이 낳지 마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딩크족이라고 고민할 필요 없다.

 

뭐든지 때가 있다는

주변들의 말 때문에 그냥 낳거나

 

부부 생활패턴 생각 없이 낳거나

 

또는 나중에 못 낳을까

미리 걱정해서 낳거나

 

할 수 없이 아이를 낳는다면

아이까지 불행에

빠뜨리는거 아니겠나..ㅜ

 

 

옛날처럼

수명이 짧은 시대도 아니고

고령 출산을

못하는 시대도 아니고

부부 환경과 부부 합의로

맞추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내 인생 살러왔다.

자식 낳으러 온 게 아니다.

 

인생 살다 자식도 함께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들면

그때 낳는 것이 좋다.

내가 헤매고 있는데 자식을 낳아 기르면

자식까지 힘들게 만드는 거라 생각한다.

 

아이를 낳아도 내 아이가 아닌

우리 사회의 아이로 키운다면 

우리 사회 또한

발맞춰준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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