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과장 만년부장이 있다.
앞에 "만년" 단어가 붙으면
다 좋은 뜻인 줄 알았다.
1년도 아니고 만년 아닌가..??
만년설, 만년 불패, 만년필
다 좋은 뜻으로 쓰인다.
그러나
만년과장 만년 부장은
승진을 못해 한자리에
오래 머문다는 슬픈 뜻이다.
만년과장 만년 부장이 되면
권고사직을 받거나
퇴사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더욱 슬퍼지는 자리다.
한 자리에 오래 머무는
대부분의 이유는
실력이 그 자리의 수준을
못 넘어서라고 한다..;;
실력이 그 자리의 수준을
못 넘는다는 말이 뭘까..?
내가 너무 똑똑해서
다른 걸 인정 못하고
내 것이 맞다고 주장하며
살아서라고 한다.
모든 걸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
실력으로
그 자리를 넘어설 수 있다.
나를 성장하게 만들어주는 곳이
사회, 직장이고
이제는 실력으로
알아주는 세상이 됐다.
'최신 게시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빨갈며 자는 이와 방을 써야 할때 (0) | 2023.03.10 |
---|---|
아들보단 딸인 이유 (0) | 2023.03.09 |
내손안에 AI(휴먼)있다 (2) | 2023.03.08 |
화병의 원조국 (0) | 2023.03.08 |
첫사랑의 실체 (0) | 2023.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