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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과 집밖이 다른사람

 

 

밖에선 호인,

집에선 망나니

 

나가서는 

사람 좋다는 말을 듣는데

집에 들어오면

투정, 짜증

개망나니로

변신하는 사람이 있다.

 

이유가 뭘까...?

 

 

 

 

  밖에서와 집에서

대하는 태도가 

다른 사람은 왜 그런 걸까..?

 

이중성격?

 

독특한 취미..??

 

 

 

 

밖에서와 집에서 다른 이유

 

가까운 사람이

잘못했기 때문이다.

 

???

 

뭐.....??

 

 

 

 

잘못을??

 

 

성장할 때

가까이 있었던 사람이

나를 짜증 나게 한 거다.

 

잘못을 안 했으면

절대 투정하는 법이 없다.

 

 

 

 

그러니까..

가까이 있던 사람이

잘못해서라고...?

 

그래서

짜증을 부리는 거라고...??

 

 

 

 

가까이 있는 사람이

나를 위해 해줬다고 하면서

내가 원하지도 않은걸

해주고선

해줬다고

대가를 바란다.

 

그러면

사람은 잘못되게 한 만큼

짜증 내고

화내게 되어 있다.

 

 

 

 

옆에 있을 때

잘하라고는 하지만

좀 잘 못해줬다고

그렇다고

짜증을 내면 어쩌나요..?

 

 

 

 

 

요약:

오랜 시간 같이 지내면서

가까운 사람이

자신을 위한 거면서

 너를 위한 거였다고 합리화시키면

밖에선 호인이지만

집에 들어와서는

짜증을 내는 사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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