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지적질만 하는 사람이 있다.
지적질할 것들이
매번
눈에 보인다는 것도 대단하다.
지적질만 하는 사람은
희한한 게 기분 잡치게 하는
천부적인 재능도
같이 가지고 있다.
상대 행동을 보고
내가 행동하거나
받아들여야는데,
상대가 요구하지도 않았는데
침해하고, 참견하고
묻지도 않은 것을 말해버린다.
이런 사람은
그냥 혼자 놀면 좋으련만
꼭 여럿이 모인 곳에
주로 등장한다.
항상 분란을 만들고
조용히 치고 빠진다.
이렇게
지적질을 잘하는 사람은
어떻게 대해야 좋을까..??
같이 찐하게
지적질 베틀을 해야 하냐??
지적질을 하는 이유는
받아줄 상대가
앞에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상대 안 해주면
지적질 안 한다.
지적질하는 버릇은
자기가 몇 번 겪어야 깨우친다.
여기서 안 받아줘야만
다른데 다니면서
깨우쳐
버릇을 고친다.
상대가 깨우치도록
돕는 것이
진정 돕는 거긴 하겠네요.
좀 여러 군데서
조용히 깨지고
지적질 버릇 고치면 좋겠다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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