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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사람 어려운사람

 

 

다 똑같은 사람인데

편하게 느껴지는 사람이 있고

자주 만나도

어렵기만 한 사람이 있다.

 

 궁합이 안 맞아서인지,

단순 성격차이인지,

내가 까다롭거나, 그쪽이 까다롭거나

 매번 이유를 모르겠다.

 

 

 편하다고 느껴지는 사람만

만나다 보면

인간관계 폭이 좁아지는 것 같고

사람에 대해

 다양하게 몰라지는 것 같고

그러다 보니 인맥이 넓고 큰 사람을 보면

비법이 뭘까 궁금하다.

 

 

과학자들이 말하길

달과 지구가 떨어져 운행되는 이유는

서로 질량이 달라서라고 한다.

 

사람도 마찬가지로

상대가 나보다 질량이 커도, 달라도

가까이 하기에

거북해진다고 한다.

 

이렇게 상대가 거북하고 블편할때는

70% 상대 말을 먼저 듣고

 먼저 말하게 하고 다 듣고 나서

내가 대하면 된다고 한다.

 

 상대 이야기를 먼저 많이 들으면

내 질량이 바뀌어서

상대와 맞춰지기 때문이다.

 

 

우선 상대 말을

많이 들어야겠네요...?

 

 

나에게 결코

편하지 않은 분들이여~

 

리슨!! 

 

입을 닫고 들을 테니

 먼저 얘기하시죠??

플리즈~~

 

 

요약:

편한 사람은

나와 질량이 비슷한 사람

어려운 사람은

나와 질량이 다르거나 차이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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