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Gost)

 

 

귀신이 보이거나,

귀신에 시달리거나,

 

귀신 때문에

일상생활을 못하거나,

몸이 아프거나,

 

귀신에 영향을 받고 산다면

치료를 해야 한다.

 

"귀신을 다스릴 줄 알면

세상을 다스릴 줄 아는 것"

이란 말이 있다.

 

그만큼 힘들고

일반 지식뿐 아니라

다양한 오만 지식을

장착해야

가능한 일이어서 다.

 

 

 

사람은 죽으면

육신이 없기에 기억이 없다.

그래서

단순해지고 무식해진다.

 

살아생전 집착에 묶여

살다 죽으면

집착이 뭉쳐서

귀신이 된다.

 

살아서 육신이 있을 때만이

공부해서

나를 갖출 수 있다.

 

그래서

"개똥밭에 굴러도

저승보다 이승이 낫다."

는 말이 있다.

 

 

 

 

사람이 살면서

집착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내게 있으면

귀신이 다가올 수 있는 환경에

노출된다.

 

그러나

집착에 대해 공부해서

넘어서면

귀신이 내게 와서

괴롭힐 수가 없게 된다.

 

괴롬힘은

상대는 강하고 나는 약해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사람은

내가 이해하고 푼 것은

상대를 이해시킬 수 있다.

 

그래서

귀신이 내게 다가왔다면

고집에 묶여 못 간다는 걸

축원으로 알려줘야 한다.

 

사람은 사는 동안

모르는 것을 알아가며

살아야

헤매지 않는다.

 

 

 

어떤 병이던지

진단이 중요하다.

 

의사가 오진을 하면

환자는

완치되지 않기 때문이다.

 

진단 기준은

누가 더 마음이 아프냐다.

 

자식이 아프다면

부모가 마음이 가장 아프다.

부모가 아프다면

자식이 마음이 아플 것이다.

 

바로 진단 기준은

가장 마음이 아픈 사람이

누구냐이다.

 

 

 

환자는

약을 먹으며 버텨나간다.

그걸 보고

가슴 아파하는 사람은

말할 수 없는 아픔을

느끼게 된다.

 

자식이 아프다면 

제일 가슴 아픈 사람은

부모 중에도 엄마다.

 

엄마가 공부를 해야 한다.

 

자식이 아파진 이유를

찾아야 한다.

 

빨리 낫게 하려면

가장 마음이 아픈 사람이

스스로의 모순을 찾아내야 한다.

 

알아야 할 것

또는 몰랐던 것을 알고

잘못된 것을 찾고

노력하면

자식은 다시 돌아온다.

 

치료를 위해

온갖 민간요법도 동원한다.

하물며

잘못과 모순을 찾으려 노력하면

낫는다는데

무엇인들 못하겠나..

 

 

위의 글 내용은 유튜브

'정법 강의' 내용을

요약정리한 것입니다.

홍보 목적이나

어떠한 이익도 없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