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이라고 하면
회복, 치유, 쉬게 하는거다.
웰빙은 몸과 마음의 편안함과
행복을 추구하는
태도나 행동을 말한다.
우리말로 '참살이'라 부른단다.
참살이보다는 웰빙이 더 친숙하다.
웰빙도,힐링도
건강을 잘 유지해서
내 일을 잘하기 위함이다.
사실 건강하면
웰빙, 힐링 신경 안 쓰게 된다.
힐링, 웰빙을 많이 찾는 이유는
현대사회를 살고 있는 우리가
커피가 없으면
일을 못할 만큼,
영양제를 안 먹으면 불안할 만큼,
생활환경도 내 몸도
건강한 사람이 드물다는 뜻이다.
우리의 생활 주기는
1주일이 한 템포고
주말이나 일요일만이라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유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놀랍게도
우리에겐 자유시간은 있어도
노는 시간은 없다고 한다.
뭐..??
노는 시간이 없다고?
안된다 이놈들아~~
난 놀지도 못한다는 거냐??
회사를 다녀도
쉬는 날 나만의 공부를 하며 지내면
다음주가 편안하고
하는일이 잘되지만
자꾸 놀기만 하면
짤리거나 명퇴 당하는 것처럼
쉬는 날에
내가 하고 싶었던 걸 하면
나날이 내 실력은 높아지지만
쉬는 날 자꾸 놀기만 하면
난 환자가 된다고 한다.
노는 것과 쉬는 것의 차이가 뭔지
에매해서 정리해봤다.
내 할 일이 아닌 것을 하거나
나가 논다는 생각의 개념으로
시간을 보내면
갔다와서도
녹초가 되고 엄청 피곤하고
난 놀다온것이 된다.
하지만 청춘사업처럼
내게 필요한 일을 한다는 개념이면
나는 쉬는 것이 된다.
다녀와서도
엄청 재미 있었다고 생각이 드는 것도
난 쉬고 왔기때문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내 할 일이 아닌 것을 하면
금방 녹초가 되고
필요한 것을 하면
재미가 일어난다는 말인데..
'필요한 것을 한다' 는 의미는
뭘 말하는걸까...??
나에게 필요한 일이란
나의 질량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식을
내안에 넣어 실력을 쌓는것이라고 한다.
학교를 다녀 지식을 갖춰
지식인이라고 해도
역사를 정리한 지식정보만 알지
나만의 지식은 안 갖추다 보니
현재 나의 삶의 방향을 모르고
헤매게 되니
무식한 병에
걸리게 되는 것이라고 한다.
나 무식한 사람이었니..??
내 안에 어떤 지식을 넣었냐에 따라
사람은 달라진다고 한다.
우리는 정해진 시간을 받아
이 땅에 태어나
돈도, 일도 그 어떤 것도 방편 삼아
나를 맑히기 위해 태어났다.
뉴스에서 봤다.
실험실에서 불순물을 분리하기 위해
원심분리기에 넣고 세게 돌리는 것을.
이 지구는 돌고 있고
지구 안에 우리는
정해진 시간을 살다 간다.
탁한 기운을 중화시키려
노력하려 태어났다 이거다.
사회와 내 앞의 사람과
소통되려 노력하고
다양한 지식을 장착해야 한다.
아직...놀 때가 아니란거네요..ㅜ
요점:
힐링,웰빙을 찾는다는것은
건강하지 않다는 의미다.
논다고 하지 말고
쉰다,휴식의 개념으로 바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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