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사람이 있다.
맑다 하면 티가 섞이지 않고
깨끗한 걸 말한다.
얼굴이 맑은 사람이고 싶어
점을 빼 보기도 한다.
점 빼는 김에 할인해준다기에
피부도 뽀얗게 해 본다.
그러나 다시 잡티는 올라오고
뽀얀 피부는 도망가버렸다.
어떡해야 할까..??
맑은사람이 되는 게 욕심인건가..?
안된다..ㅜ
나도 맑은 사람이고 싶단 말이다.
내가 평생 자외선을 피하면 되겠니?
맑은 사람은 꼭 얼굴만 깨끗하고
뽀얀 사람만을 일컫지 않는다.
심성이 고운 사람을
맑은 사람이라
불러주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맑은 게 얼만큼이냐
기준이 애매하다.
그래서 정리해 봤다.
① 사람 얼굴을 봐라.
맑은 사람인가를 보려면
얼굴을 제일 먼저 보자.
화장으로 가려도
얼굴에 다 써놓고 다니기 때문이다.
② 맑은 사람을 칭찬해라.
맑은 사람을 만나고 찾았다면
시샘하는 것이 인지상정
하지만 칭찬을 하자.
칭찬하면 나도 좋아지고
실력 없으면 칭찬도 못하기때문이다.
③ 좋은 물에서 놀자.
어떤 물에서 노냐가 중요하다.
친구따라 강남가서 댄쑤 추지말고
좋은 사람들이 모인 곳에 가자.
맑은 물에 가서 시샘 말고
겸손하면 나도 좋아진다.
④의심하지 말자.
노력하며 살아야 맑아진다.
존중하려 노력하면 맑아진다.
의심을 말고 존중하라는 의미는
무조건 상대 말을 의심 않고
따르는 것이 아닌
상대는'이렇게 생각하는구나'
존중하라는 의미라고 한다.
맑아지기를 원하는 그대를 위해~!!
320x100
'최신 게시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싫은 사람 처리법 (0) | 2022.05.06 |
---|---|
답답한 사람 처리법 (0) | 2022.05.05 |
오래사는 이유 (0) | 2022.05.03 |
머리회전 잘되는 법 (0) | 2022.05.02 |
사람을 이해하는 법 (0) | 2022.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