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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21세 이후 부모가 자식을 대하는 자세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은

자식과

목숨을 맞바꿀 정도로

깊다.

 

나 자신보다는

자식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기에

가능할 것이다.

 

 

 

 

21세부터는

법적으로도 성인

100%

자식과 의논하며 가야 한다.

 

그러나

21세부터는 나이만 성인이지

고쳐야 할 것이

부모 눈에는 보이게 된다.

 

그렇다고 간섭하기에는

머리가 너무 커서

말을 안 듣고

 또, 말을 하면

사이가 나빠질 수 있어

조심스러운 시기다.

 

 

 

 

내가 낳아 키워도

내 자식이 아니다.

 

우리 자식, 사회 사람이다.

자식이 다 자란 성인이어도

21세 이후는

자식이 부모와 상의 안 하려 하면

부모는 잘못이 보여도 참고

말하지 말고 기다려야 한다.

 

간섭이 되기 때문이다.

 

기다리고 참고 있으면

어떤 기회가 온다.

 

자식이 못 견딜만할 때

부모를 찾아온다.

 

이때는 간섭이 아니기에

부모가 말로 이끌어줘야 할

타이밍이다.

 

 

 

 

자식은 내 품에 있을 때

키우는 것이고

내 품은 21세까지다.

 

자식을 21~29세까지는

 같이 살지 않더라도

부모와 연결시켜 놓는다.

 

잘못 키운 게 있으면

버릇도 고치고

바로 잡아주라는 시기다.

 

 

 

 

21세 이후는

부모가 바로잡아야 할 것을

미리 조금씩 적어놨다가

자식이 부모에게

어떤 도움을 요청할 때

 

고칠 점을

그동안 지켜보며 적어놓은걸

하나만 꺼내 자식에게

'네가 고쳐준다면 도움을 주겠다'

 

 자식과 협상을 하면

효과적으로

자식을 바로 잡아줄 수 있다.

 

 

 

 

이제

자식이 30세가 되면

독립 분리해야 한다.

 

21~29세까지

고칠 점을 바로잡아준 것이

이젠 종료

노력의 시간이 끝났다.

 

자식은 독립해야 한다.

 

그러나

30세 이후여도

의지심이 아닌

공부하기 위해 같이 있다면

괜찮다.

 

자식을 위하여

현명한 협상 해봅시다.

 

자식과 딜(D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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