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에게 자식은 축복이다.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 자체가
축복이기 때문이다.
부모가 된다는 것은
자식이 있다는 말이다.
부모가 되면
이때 많이 착각하고
오해하는 일이 일어난다.
바로
내 자식이라 생각한다는 것이다.
자식이 태어나면
외모도 닮고
또 내가 고생해서 낳았으니
내 자식이라 생각이 든다.
아니라고 한다..
내 자식이 아닌
우리 자식이다.
자식은 사랑으로 길러야 하는
의무로 내게 왔을 뿐,
내 자식이 아닌
사회의 자식으로 살아야 하기에
내 자식이 아닌
우리 자식이 되는 이유다.
《부모가 자식나이에 따른 대하는 법》
ⓛ 0~7세까지
아이는 부모를 보며 자란다.
부모 뜻대로 이끌면 된다.
이 시기는 착하게 크는 것이
100%라고 한다.
자식과 의논하지 않고
부모 의견대로
이끌 수 있는 시기다.
② 7~14세
착한 것 70%+ 바른 것 30%
착한 것과 바른 것에 대한
구분, 분별을 가르쳐야 한다.
자식과의 의논은
자식 의견 30% 반영하며 지내야
트러블이 없다.
이 시기는
착한 것과 바른 것에 대해
부모도 같이 공부해야 한다.
③ 14~21세
바른 것 70% +착한 것 30%
가르쳐야 한다.
바른 것에 대한 비중이
더 높아졌다.
사춘기에 들어가 있는 시기라
자식과 의논을 할 때
자식 의견 70% 반영하여
의논하며 가야 한다.
자식과 갈등이 있다면
부모가 자식을
바로 잡으려 들지 말고
어른을 점검해야 한다.
최고 빠른 길이기 때문이다.
부모가 우선 바른 게 ,
착한 게 뭔지 정확히 알아야
교육이 가능하겠죠.
모두가 행복해지는 날이 오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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