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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피의 법칙 샐리의 법칙

 

머피의 법칙이란

안 좋은 일이 계속 생기는 것이다.

미국 공군 엔지니어 머피가

수행한 실험과정에서 유래했다.

 

참.., 어지간히 실험을 망쳐놨다보다..

 

샐리의 법칙은 기쁜일

좋은 일이 계속 생기는 것을 말한다.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에서

주인공 샐리가 엎어지고 넘어져도

결국 해피엔딩으로

나아가는 모습에서 유래된 것이다.

 

 

 머피, 샐리.. 이 법칙들은 뭘까..?

 재수 없는 법칙인가...?

선택받은 자만의 법칙인가...?

 

 

머피와 샐리가 서양에만 있지 않다.

"뒤로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가 있다.

 

즉, 머피의 법칙 현실판은

'지각하는 날 더 안 오는 버스'

'약속 있는 날에 꼭 야근' 이 있다.

 

 

샐리의 법칙 한국판은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

"될 놈 돼."가 있고

 

현실에서 있는 샐리의 법칙은 

'지각했는데 때마침 자리에 없는 상사'

'늦게 출발했는데 오히려 일찍 도착'

 

 

부정적인 뜻의

머피 법칙을 다른 관점으로 본다면

자신에게만 일어나는 현상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보편적인 현상이라는 사실이

다소 많은 위안을 준다.

 

샐리의 법칙도 나에게도??

은근히 기대해 보게 만든다.

 

 

나에게 복을 주는 샐리의 법칙일 때

으시되거나 상대를 무시하는

안 좋은 버릇으로 받아들이면

바로

머피의 법칙으로 갈아타게 되니

샐리의 법칙일때

상대를 존중하는 겸손함으로 지내고

감사함으로 지낸다면

샐리의 법칙은 계속 쭉 이여진다.

 

 

우리나라 말속에

샐리의 법칙이 왔을 때

머피의 법칙으로

갈아타지 않는 힌트들이 있다.

 

"부모가 용돈주며

공부시켜줄 때 공부해라."

좋은 조건이 있는 샐리 법칙일 때

공부해둬라 이거다.

 

"가고 나서 후회하지 말고

있을때 잘해라."

사람이 복을 가져오는 법이란 걸

알아둬라 이거다.

 

"물 들어왔을 때 노 저어라."

좋은 운인 샐리 법칙일때지

내가 잘나서가 아님을 알아라 이거다.

 

 

머피의 법칙이 왔다 해도

빨리 벗어나는 방법을

과학자들은 이렇게 조언한다.

 

긴급하고, 중요하고, 복잡할수록

일이 잘못될 확률이 높아지므로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긴장하게 되니

태연하게 행동하고

평상심을 유지하라고 조언한다.

 

 

어려운 상황에 처해도

평소 나를 갖춘 것이 있다면

평상심, 태연하게

행동할 수 있을 것이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기회는 있다."

머피의 법칙이 찾아왔다면 

빨리 원인과 내 잘못을 살펴 찾아서

바르게 사람을 대한다면

주변에서 나를 도와주는 이가 생겨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