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태어날까..??
이 세상에 필요한 사람이기에
태어난 거라 말한다.
그러나
이 세상에 필요한 사람이
나는 아닌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건 왜일까..??
나.. 우울증이니..?
사람에 대해 잘 알면
이 세상 잘 살 수 있다고
사람들은 말한다.
사람에 대해 잘 몰라
눈치 없이 껴서 노는 걸
즐겼다..ㅜ
얼마나 날 욕했을까..
과거의 나는 죽었다고 생각하며
똑같은 잘못을 하지 않으려 한다.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사회는
사람중심으로
빚어졌기 때문에
사람과 소통하며 살아가야만
잘 살 수 있다.
엄청 부담되는 말이다..ㅜ
사람에 대해 잘 모르면
나 자신의 한계를
넘지 못한다고 한다.
Aㅏㅏ... 더 부담된다..ㅜ
서로 소통거리가 없으면
우리는 못 모인다.
또 모여봐도 얼마 안 간다.
소통거리가
계속 이여 지질 못해서이다.
그럼 왜 소통이 안되고
소통이 되다가도
계속 이여지질 않을까...??
사람은 지식을 배우고 나면
자기 상식이 갖춰지고
그런 다음에는
자기 논리가 완벽해지니까
다른 사람과는 소통이 안되고
소통이 안되니
고집이 세지는 거라고 한다.
그릇 닦는 일을 한다고 낮고
대통령 하니까 대단하고
난 농부니까 소침한 게 아니고
그 사람은 그 자리에서
나는 내 자리에서
각자 위치에서
사람에게 도움 되는 존재로
살아간다는 자체가
우수한 일을 하는 거라고 한다.
내 분야에서 잘하기만 하면
문제없기 때문이다.
요점: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는
각자의 환경을 공부 삼아
나를 성장시키고
각자 갖춘 실력으로 도와가며
같이 살기 위해서다.
그러므로
태어난 우리는 모두 소중하다.
다시 한번 요약:
상대가 미워도 싫어도
내 상식, 논리 기준일뿐
다양한 방법, 방편으로
우린 서로에게
다 필요한 존재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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