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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무서우면 강형욱이 되자

 

 

 

나는 개가 무섭다.

 

 

 큰 개는

난 더더욱 무섭다.

 

 

 

 

 

 

훈련사 강형욱 씨는

개를

무서워하지 않을 것이다.

 

 

개에 대해 다양한

  많은 지식을 갖추 셔서다.

 

 

알아서 병일 수도 있지만

몰라서

두려울 수도 있다.

 

 

 

 

 

지식을 갖추면

육신이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영혼 질량이 좋아진다.

 

 

그래서

두려움이 있는 자체가

질량이 부족해 서라고 한다.

 

 

개가 무서운 나는

결국

개에 대해서

지식도,

정보도,

부족해 두려운 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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