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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

 

 

지금 대세는 비혼인가?

 

결혼 적령기를 훌쩍 지났는데도

결혼할 마음이 없는 사람을 어렵지 않게 만난다.

 

먼저 결혼한 사람이

좋은 장점을 말하기도 애매한 게

본인의 결혼한 삶도 녹록지 않기 때문에

우리 같이 망하자고 하는 것 같아서다ㅜ

 

 

 

 

하버드대를 나와도

돈이 많아도

미남 미녀라도

 이혼하는 세상이기 때문이다ㅜ

 

요즘 사람들은

결혼한 사람들이 싸우는걸 너무 많이 봐서

결혼 안 하고 싶어 한다.

 

 

 

 

결혼 전 단계인 연애할 때는

서로를 위해 노력한다.

잘 보이려고.

 

하지만 결혼하고 나면

숨겼던 못난 버릇을 다 한다.

 

결혼을 했어도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변함없어야 하는데

말 뿐인 거다.

 

 

펭수의뒷모습

 

 

 주변에서 결혼 안 하겠다는 이유를 들어보면

 

혼자 사는 게 좋아서.

 

 나 자신도 마음에 안 드는데

누군가 맘에 들일 자리가 없어서.

 

경제에 자신이 없어서.

 

주변에 이혼한 사람을 하도 많이 봐서.

 

일이 많이 바쁘고 신경 쓸 일이 많아서.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어서.

 

직업 없는 백수라서.

 

지금은 스스로도 벅차서.

 

외모가 떳떳지 못해서.

 

 

 

 

내 생각엔 다~ 변명이다.

다 필요 없다~!

 

콩깍지 한번 찐~하게 씌어 봐라.

결혼 안 하게 되나..

 

콩깍지만 벗겨지지 않으면  

마법처럼

결혼식장서 결혼서약을 하고 있게 된다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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