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지 힘든 건 옳은게 아니다.
하지만 나는 힘들어야만
뭘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었다.
TV 나 영화, 드라마 대사에서 보면
"너 뭐하냐? 삽질하고 있네"
난..보고
그저 좋다고 웃었는데
돌어보니
내 인생
살면서 삽질을 너무~많이 했다ㅜ
힘들면 힘들어야
더 이뤄지고
내가 뭘 얻을수있다고 생각했다.
차 마시고 영화보는건
돈 아까운 일이고 생산적이지 못한 일이라
생각했으니 말이다ㅜ
유튜브에서 들어본 강의에서는
"돈이 들어왔다고 성불 본 게 아니고
공부 비용을 준 것이다." 라고 한다.
내가 받는 월급은
사회가 나에게 공부하라고 주는
비용이라고 한다.
나는 공부란 게
국. 영. 수. 예체능만 인 줄 알았다.
사람 만나서 마시는 커피도
외출에 입고 나가는 옷도
가끔씩 보는 책값, 전시회, 영화 티켓도
공부 비용에 들어가는 거라고 한다.
난 정말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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