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적인 행동을 할 때가 있다.
계산된 행동들은
상대방이 알든 모르든
관계가 길게 유지되기 어렵다.
상대가 말을 안 해서 그렇지
상대 눈엔 보일 수밖에 없어서다.
계산된 행동은
내 방법대로 하는 것이다.
내 주장을
먹히게 하려는 것이다.
계산된 행동은
억지로가 들어가는 것이다.
결국
완력을 쓰는 것이고
상대에게 안 맞는 걸 하게 된다.
계산된 행동은
상대와 벽이 생기게 되니
관계가 길게 갈 수가 없다.
내 방법, 내 주장대로 하려는 게
계산적인 행동이라면
상대 방법에 맞춰주는
포커페이스도
계산된 행동일까...??
포커페이스는
계산된 행동이 아니다.
상대가 기분 나쁘지 않게
내가 맞춰주는 것일 수 있어서다.
요점:
내가 원하는 상황이 욕심나도
계산하지 말자.
있는 그대로 하자.
상대가 눈치 다 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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