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영화에서
빈민가의 지하실 냄새
지하철 타는 사람들의 냄새를
부유층 사람들이
질색팔색 하는 모습이 나온다.
계층 간 냄새의 차이가
진짜 있는 것인지,
냄새에도 질량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다.
사람 구별방법은
오만가지로 많다.
걸음걸이로도
구별할 수 있다고 한다.
그중 하나가 냄새다.
영화'기생충'은
삶의 질을 돌아볼 수 있는 영화다.
영화에서도
반지하를 벗어나야지
냄새를 없앨 수 있다고 했듯이
사람은 내 위의 사람 기운을
받지 못하고는
한 칸 올라갈 수 없다고 한다.
윗사람의 기운을 받아야
결국 내 기운을
올릴 수 있다는 말인데..
사실 사람이란 게 완벽하게
태어나는 사람은 없듯이
윗사람 힘을 얻어
클 수 있을 때 얼른 커야 한다.
"사람이 말이야 잘 산다고
잘난 체나 하고 말이야."
이렇게 생각하고
기분 나쁘다고
똥 자존심 세우지 말고
클 수 있는 기회가 있을 때
후딱 큽시다~
요점:
나보다 위의 기운을 받아야 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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