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소개로 만나
나보다 생각이 높고 좋다고 느껴
결혼을 했다.
제대로
서로 판단 미스였다.
막상
결혼해서 살아보니
사귈 때와 달랐다.
왜 다른 걸까...?
사기결혼..??
그래도
헤어지지 않고 살고 있는 이유는
전우애 때문이다.
어떤 사람하고 결혼해야
잘 맞는 걸까...?
과거는
자식을 낳기 위한
결혼이었다.
지금은
지식을 갖추며
서로 도움이 되기 위해
함께 사는 거다.
큰 틀로 보자면
인류와 사회를 위해
내가 할 일하며
살아야 하는 시대다.
말이 통하는 사람과
결혼해야 한다.
말이 통해야
나중엔
척 봐도 안다는
일심동체가 되기 때문이다.
나의 결혼생활은
아직 일심동체는 아니다.
과정 중에 있다.
서로 말이 통하면
결혼생활은
성공적이라 말할 수 있다.
말이 서로 통하려면
아닌 것은
초장에 강하게 어필해서
합의를 보던지
합의가 안되면
일찍 헤어지던지 해야 한다.
사소한 것까지
의견이 다른 것은
합의와 서로의 약속으로
노력해 나가야만
일심동체 결혼생활이 된다.
춘향이처럼 사랑만 믿지 말자.
요점:
합의되는 대화가 되도록
조금씩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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