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신 게시글

예술하는 사람이 할일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를 들으면

순간이지만 

마음도 편안해지고 걱정이 사라진다.

 

 

그 순간이

너무나 짧은 것이 항상 문제지.

 

하지만

이 짧은 순간이라도

아낌없이 사람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주니

 노래하는 가수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는 게 아닌가 싶다.

 

 

그럼 이런 뛰어난 감각과

부러운 재주를 가지고 있는

예술가들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궁금하다.

 

 

예술가는 재주로 인기를 얻어

많은 사람을 만난다.

 

예술을 방편으로

사회 곳곳을 다니게 된다.

 

예술을 하는 사람이 있고

 예술을 보고 듣는 사람들이 있다.

 

예술하는 사람은

사회를 볼 줄 알아야 한다.

 

내가 실력이 좋으면

방송국 인터뷰가 오는데

인터뷰에서

노래자랑만 하면 안 되고

희망을 주는 말을 할 줄 알아야 한다.

 

남들보다 크게

재주, 힘, 좋은 외모를 줬다면

국민을 위해서 살아야 한다.

 

공인 말이다.

 

 

예술가는 공인이라고 부르죠.

역시 공인이어서

공연을 하는 거였군요..?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