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선희 씨가직접 작사 작곡
노래하신
'인연'이라는 곡이 있다.
노래 가사가...
인연이라고 하죠
거부할 수가 없죠.
내 생애 이처럼 아름다운 날
또 다시 올 수 있을까요
고달픈 삶의 길
당신은 선물인걸
이런 가사가 중간에 나온다.
나에게도
부모, 친지, 친구, 남편, 자식.
참 고마운 인연들을 선물을 받아
도움 받으며 살고 있다.
이제 나도
부지런히 갖추어
도움을 주는 존재로 살고 싶다.
도움되는 존재로 살려면
사람의 인연에 대해 알아야 한다.
인연은
올 수밖에 없는 인연과
올 수도 있는 인연이 있다.
올 수밖에 없는 인연은
숨어 있어도 오고,
올 수도 있는 인연은
노력에 따라
내가 움직여야만 온다.
인연이
차근차근 나의 질량에
확장되면(키워지면)
많은 인연을 만나게 된다.
사람을 많이 준다는 것은
그만큼
할 일이 많다는 뜻이다.
인연을 많이 줬는데
내가 할 일을 못하면
(즉,이롭게 못하면)
나를 친다.
(어렵게 한다)
듣고 보니
인연은
꼭 꿔준 돈 받으러 온
채권자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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