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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호구되지 않는 법 호구란 어수룩하여 이용하기 좋은 사람들을 비유적으로 부르는 말이다. 그럼 호구란 뜻은 결코 좋은 의미의 뜻은 아니다. 우리 주변엔 많은 호구가 있다. 상대가 마음 아파할까 봐 상대와의 갈등이 힘들고 싫으면서도 끌려다니는 경우다. 마음 아파할까 봐 아니다, 싫다 강력하게 주장하지 못하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할까...? 지금은 지식사회다. 지식을 갖추지 않고 성장하면 호구가 될 가능성이 당연히 높다. 여기서 "지식"이라 하면 다양한 지식을 말한다. 재주 좋고 머리도 좋은데 그 어떤 부분이 모자라면 그 모자란 만큼 호구당하는 시대다. 내가 호구가 돼버리면 상대도 나쁜 사람이 되는 것이다. 내가 호구가 되지 않아야만 상대도 나쁜 짓하는 사람이 되지 않는다. 내 주위의 환경은 내게 필요해서 온 것이다. 불평 없이.. 더보기
간판사장의 프라이드 간판을 달아보게 됐다. 난 간판을 달 줄 모르니 우리가 오픈할 가게 근처에 있는 간판가게에 부탁을 했다. 아는 간판집이 없다면 근처에 있는 간판가게에서 부탁을 하게 된다. 난 간판 달기 전부터 두려웠다. 내가 생각하는 대로 간판을 달기 어렵다고 들어서다. 그리고 예쁘지도 않은 기본 간판이 150부터 시작한다고 들었다. 150원이 아닌 150만 원 말이다. 내가 부탁드린 간판 사장님은 우리가 오픈할 가게에 오셔서 간판 길이를 재고 영업 종류를 물어본 후 대충 가격을 말해준 후 원하는 간판 이미지와 문구를 문자로 달라고 했다. 난 이럴 줄 알았다. 내가 원하는 간판의 종류와 특징을 모르면 원하는대로 하지 못한다고 들어서다. 다양한 간판의 이미지와 종류를 섭렵하고 마음에 준비를 하고 있었다. 때가 온 것이다... 더보기